글로벌인문대학은 2020년 인문과학대학과 외국어대학이 통합하여 출범하였습니다. 조선대학교의 3대 건학 이념을 바탕으로 세계화와 정보화, 지방화의 시대적 추세에 발맞추어 언어능력과 국제지역 전문지식을 겸비하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공헌할 진취적인 국제지역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자연과학.공공보건안전대학은 자연현상에 대한 기본원리뿐만 아니라 첨단과학과 산업기술 발전에 필요한 심오한 이론 및 응용능력을 습득케하고 창조적 사고와 도덕적 인격을 함양하게 하여 과학기술 발전 및 인류의 생활을 향상시키고 공공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사회에 공헌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합니다.
법사회대학은 2020년 법과대학과 사회과학대학을 통합하여 출범하였습니다.
1946년 조선대학교 개교와 동시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각계각층에서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법과대학. 인간과 사회현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해석하여 현상의 본질을 꿰뚫는 안목과 사회관계를 이해하는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회과학대학의 통합으로 인접 학문의 경계를 허물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춰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으며, 공부에 열의가 있는 학생은 모두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첨단시설을 갖춘 강의실과 세미나실, 모의법정, 각종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고시원, 독서실 등 학업과 취업을 위한 시설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상대학은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맞춰 산업 마케팅 전문 인력 뿐만아니라 중국 비즈니스 및 동아시아 경제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하고 현장성 있는 국제화 및 산학 협력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실용 지식을 갖춘 수요자 중심의 21세기 현장 적응형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사립(私立)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지방에 설립된 의과대학은 전통성을 계승하여 의학 교육의 선진화를 통해 21세기 글로벌 시대 의학교육을 선도할 국제적인 교육경쟁력을 갖춘 인류의 건강 지킴이로서 인류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소명의식을 갖춘 마음이 따뜻한 생명존중의 창조적인 우수한 의료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조선대학전 학부생의 전공 선택권을 완전 보장하기 위해 계열 구분 없이 70여 명의 학생을 무전공으로 선발하고, 1년 동안 지도교수와 함께 자신의 적성이나 소질에 적합한 전공을 2~3개 정도 탐색한 후 1학년 말에 전공을 배정합니다. 자유전공학부 학생은 각 단위 학과(부)별 별도 기준과 절차, '자유전공학부 학과배정 시행세칙'에 따라 전공을 배정 받을 수 있습니다. (단, 군사학과, 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 간호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5년제,작업치료학과, 휴먼융합서비스학부, 신소재융합학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