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일의 민립대학, 조선대학교’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1946년 7만2천여 설립동지회원의 숭고한 뜻을 모아 대한민국 유일의 민립대학으로 출발한 조선대학교가 올해 개교 78주년을 맞았습니다. 조선대학교는 자랑스러운 개교 78주년의 경험과 영광을, 창학 100년을 향한 재도약의 원동력으로 삼아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유일의 민립대학으로서 자랑스러운 민족사학 1946년 9월 대한민국의 민족국가 수립에 기여할 지역사회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7만2천명의 설립동지회원의 숭고한 뜻을 모아 대한민국 유일의 민립대학으로 출발한 조선대학교가 올해 개교 7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제 조선대학교는 창학 100년의 안정된 대학을 향한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학생성공을 여는 대학, 학생의 발전적 미래를 모색하는 대학 조선대학교는 개성교육, 생산교육, 영재교육의 대학설립 취지에 맞춰 학생들의 발전적 미래를 모색해주고 더 나아가 학생성공을 이끌어주는 대학으로서 정체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종합대학으로서 기초학문과 응용학문이 융합 및 통섭하는 교육철학을 갖추고, 학생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스스로 변화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이끌겠습니다.
지역사회의 혁신을 이끌고 지역성장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학 조선대학교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경계를 초월해 지역의 성장과 혁신의 공급처 역할을 자임하며, 지역과 공생하고 공유가치를 창출해 성장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역의 싱크탱크가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