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2026학년도 수시 경쟁률 5.10대 1, 전년대비 상승
홍보팀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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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2026학년도 수시 경쟁률 5.10대 1, 전년대비 상승
전년대비 모집정원 56명 확대한 4,629명 모집
정원 내 5.10대 1 기록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는 9월 12일(금)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4,629명 모집에 22,830명이 지원하여 4.93대 1(정원내 5.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전년도에 비해 모집정원 56명을 확대해 모집했으며, 전년도 경쟁률 4.67대 1과 비교했을 때 경쟁률은 0.26%p 상승했으며, 지원자 수는 1,471명이 증가하였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일반전형) 5.09대 1, 학생부교과(지역인재전형) 5.24대 1, 학생부종합(면접전형) 9.83대 1, 학생부종합(서류전형) 4.50대 1, 실기/실적(실기전형) 3.88대 1로 집계됐다.
의학 계열의 경우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관심을 받았다. ▲학생부교과(일반전형)에서 의예과 13.71대 1, 치의예과 14.86대 1, 약학과 14.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지역인재전형)에서는 의예과 6.82대 1, 치의예과 8.12대 1, 약학과 7.6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면접전형)에서는 의예과 18.17대 1, 치의예과 14.33대 1, 약학과 32.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처음으로 모집하는 ▲학생부종합(서류전형)에서는 의예과 14.83대 1, 치의예과 12.83대 1, 약학과 21.0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외의 전형별 모집단위별 상위 경쟁률은 학생부교과(일반전형)에서는 간호학과, 경찰행정학과, 상담심리학과, 언어치료학과, 소방재난관리학과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학생부종합(면접전형)에서는 경찰행정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간호학과, 경영학부, 토목공학과 순서로 경쟁률이 높게 나타났다.
실기/실적(실기전형)에서는 문예창작학과, 스포츠산업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순서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조선대학교 조윤형 입학처장은 “앞으로도 남은 전형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학생 성공을 여는 대학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류제출 마감일은 9월 19일(금) 17시까지다. 학생부교과(군사학과전형) 2단계 평가는 10월 15일(수)~16일(목), 학생부종합(면접전형, 창업인재전형) 면접고사는 11월 22일(토)~23일(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또한, 실기고사는 10월 25일(토)과 11월 1일(토)에 진행된다.
수시모집 최종합격자는 11월 11일(화), 12월 12일(금)에 발표한다. 전형별로 일정이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하며, 자세한 일정은 조선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및 수시 모집요강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 문의: 입학처(062-230-6666)
*사진별첨.
조선대학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