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4년 연속 성과평가 최고 등급 ‘우수’획득

홍보팀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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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4년 연속 성과평가 최고 등급 ‘우수’획득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4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선대 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 지역청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설계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 발굴 및 매칭, 통합 연계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는 심층 상담 기반의 조기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개인별 맞춤형 취업 활동을 지도, 수당을 지급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을 수행해 왔다.      


 조선대는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성과 우수대학에 인센티브로 부여되는 추가 1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저학년부터 고학년, 졸업생까지 체계적인 통합 상담 채널을 구축하고 수요자 맞춤형 진로서비스를 제공하여 청년의 ‘자기이해부터 고용시장으로의 자립 성장’까지의 단계적 경력 개발 체계를 마련했다. 나아가 청년고용정책과 연계해 일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 발굴 및 기업 맞춤형 인재와의 적극적인 매칭으로 청년 취업 지원에 힘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학생의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고용노동부의 사업으로 2023년에 시범 운영 대학으로 선정된 후, 2024년 성과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1~2학년 학생들은 진로 및 직업 탐색 후 직업 포트폴리오를 작성해 진로를 조기 설계하고, 3~4학년 학생들은 개인별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취업 활동을 수행했다. 2024학년도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에 참여한 학생은 총 4,500여 명에 이른다.           


 김재홍 조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고용 환경이지만 우리 대학의 우수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 학생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조선대학교 전경 사진